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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 “야외활동시 각별한 주의 요망”

입력 | 2013-05-02 19:10:38

SBS 방송 갈무리


‘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

살인진드기가 국내에서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2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가 국내에 서식하는 ‘작은소참진드기’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 살인진드기는 일본에서 이미 5명의 사망자가 나왔기에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SFTS는 지난 2009년 중국에서 최초 보고된 후 지난해까지 총 2047건이 확인됐다. 일본에서는 지난 1월 첫 사망자가 나온 후 현재까지 8명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작은소참진드기는 집에 서식하는 진드기와 달리 야산이나 들판에 퍼져 있다. 주 활동시기는 5~8월로, 날이 더워지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아직 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은 없다고 한다.

‘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말 무섭다”, “의학은 발전했지만 무서운 질병이 계속 생긴다”, “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 믿고 싶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물린 것이 확인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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