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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골프 나쁜 이미지 준 10명 포함

입력 | 2013-04-26 03:00:00


‘38언더, 홀인원 11개.’ 2011년 사망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딱 한 라운드에서 기록한 성적이다. 물론 진짜일 리 없다. 미국 골프 전문 온라인매체 골프닷컴은 25일 김정일을 포함한 ‘골프에 나쁜 이미지를 심은 사람’ 10명을 선정했다. 북한은 김정일이 1994년 평양골프장에서 평생 처음으로 골프를 쳤으며 이날 가장 나쁜 스코어는 버디였다고 선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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