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김진아(50)가 50대로는 믿기지 않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는 25일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하와이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수영복 자태를 마음껏 뽐냈다.
그는 남편과 아들이 외출하자 수영복을 입고 집안에 있는 수영장으로 향했다.
김진아는 30년 전 대한민국 남심을 흔들었던 대표적 '섹시스타'였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세월을 거슬러 여전한 '섹시스타'의 면모를 드러내 건재함을 알렸다.
김진아는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꾸준히 요가 등 운동을 즐긴다고 밝혔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