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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출국하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싸이는 해외 프로모션 차 25일 오전 10시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싸이는 ‘젠틀맨’의 빌보드 1위를 기대하느냐란 취재진의 질문에 “(‘젠틀맨’으로) 국민들에게 선물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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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이번 해외 일정을 통해 2~3주 정도를 보고 있다. 그 후에 국민들게 좋은 소식을 들려 드리고 싶다. 한국과 달리 3~4개월 정도 길게 보고 활동할 계획이다. 지켜봐 달라”고 설명했다.
싸이는 이날 출국을 시작으로 LA와 뉴욕, 라스베이거스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과 유럽을 돌며 ‘젠틀맨’ 홍보에 돌입한다.
영종도|동아닷컴 오세훈기자 ohhoony@donga.com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영상|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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