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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송신영 등 2명 넥센 3명과 트레이드

입력 | 2013-04-19 03:00:00


프로야구 NC의 송신영이 1년 9개월 만에 친정팀 넥센으로 돌아갔다. 프로야구 NC와 넥센은 18일 투수 송신영과 신재영을 넥센으로 보내고, 외야수 박정준과 내야수 지석훈 이창섭을 NC로 보내는 2 대 3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2011년 7월 2 대 2 트레이드로 넥센에서 LG로 갔다 지난 시즌 자유계약선수로 한화와 계약한 송신영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20명의 보호선수 명단에 들지 못해 NC로 팀을 옮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