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 워드마크는 감꽃을 형상화한 것이고 가로수는 감나무. 말 그대로 감고을임을 실감할 수 있다. 영동군 내 3563농가에서 875ha의 감을 재배해 전국 감 생산량의 5%, 충북도의 72%를 점유하고, 1140농가에서 2200t(52만접)의 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영동곶감의 브랜드파워는 영동군이 산·학·관·연 협력관계를 이끌어내고 감(곶감)산업을 육성 발전시킨 영동 감고을 감산업특구사업과 친환경영동감명품화사업, 지속적인 재배 기술혁신 등 꾸준히 해온 역량 강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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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관계자는 “지리 지형 기후 토양 등의 지역적 특성과 집약적 과원재배, 현대화된 곶감저장건조시설 등 감산업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