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윤석민.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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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석민 퓨처스리그 넥센전 3이닝 2실점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재활 중인 KIA 윤석민(사진)이 16일 전남 강진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넥센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5안타 1볼넷 2실점했다. 투구수는 63개였고, 직구 최고 구속은 143km를 찍었다. 윤석민은 1∼2차례 더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린 뒤 1군에 합류할 계획이다.
선수협 “일구회 초상권 관련 영향력 행사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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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난조 LA다저스, 샌디에이고에 3-6 패
LA 다저스가 16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 불펜의 난조 속에 3-6으로 졌다. 다저스 불펜은 3-3으로 맞선 7회부터 3이닝 동안 2안타 6볼넷 3실점으로 무너졌다. 다저스 선발 빌링슬리는 6이닝 7안타 1홈런 3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일본프로야구 2014시즌 사상 첫 미국 개최
일본프로야구의 2014시즌 개막전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에서 열린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16일 “요미우리와 한신이 내년 3월 미국 LA와 애너하임에서 개막전을 치르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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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이대호(31)가 안타생산을 재개했다. 이대호는 16일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1회 2루수 직선타, 4회 삼진에 이어 6회 무사 1루 3번째 타석에서 세이부 선발 마키다 가즈히사를 상대로 중전안타를 뽑아냈다. 8회에는 다시 삼진. 시즌 타율은 0.355로 떨어졌다. 팀도 1-10으로 대패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