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울산 울주경찰서는 전처와 전처의 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 씨(43)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14일 0시 40분께 울산시 울주군의 전처 최모 씨(30) 집에 찾아가 그와 남동생(23)을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만취상태로 아이들을 만나러 전처의 집에 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 씨와 그의 남동생이 허벅지와 등을 다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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