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청아 미투데이
광고 로드중
배우 이기우와의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배우 이청아가 선물을 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열애 심경을 밝혔다.
이청아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예쁜 꽃과 작은 화분을 선물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청아는 모자를 쓴 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화분을 바라보고 있다.
광고 로드중
이 글에서 "아 근데 풀도 참 길다"라는 표현은 190cm의 장신인 이기우를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
이청아는 이어 "이름은 몽풀이로 지었어요^^ 보내주신 분은...뭐..말 안 해도..헤헤"라고 적어 연인 이기우에게 화분을 선물 받았다는 점을 내비쳤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좋은 사랑하세요", "이청아 선물,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정말 잘 어울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와 이기우는 8일 각각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