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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영(24)이 과거 로또 2등에 당첨됐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싱글즈2' 녹화에서 냉장고, 청소기, 순금돼지 5돈 등 지금껏 받은 경품을 공개하던 중 이같이 밝혔다.
유난히 경품 운이 좋았던 한소영은 다양한 경품에 당첨돼 '경품 노트'까지 작성했었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그는 로또 2등에 당첨돼 당첨금 2000만 원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그 당첨금으로 차를 샀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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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에 당첨되는 노하우에 대해서는 "무조건 응모하고 닉네임이나 아이디도 독특한 걸로 쓰라"면서 "마트 응모권은 응모 마감할 때 쯤 넣고 추첨자가 잡기 좋게 종이를 구겨서 넣는다"고 비법을 전수했다.
그는 "경품을 보면 응모하게 된다"며 경품 중독 증상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도 아기 분유, 젖병 등 본인에겐 쓸모없는 경품까지 무조건 응모하는 모습을 보여 함께 출연한 클라라와 NS 윤지에게 핀잔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싱글즈2'는 8일 오후 8시 49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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