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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런닝맨’에서 유임스 본드로 활약했다.
4월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송지효를 물리치고 우승했다.
‘런닝맨’에서는 분노바이러스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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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지석진이 영문을 알 수 없이 탈락되는 가운데 멤버들은 유재석이 유임스본드로 활약하고 있을 것이라 추측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멤버 3명이 남은 가운데, 자신을 사칭하는 멤버를 잡는 것이 임무라고 밝혔다.레이싱 초반 하하를 범인으로 생각했던 유재석은 하하가 탈락되자 혼란스러워 했다.
유재석이 멀리 떨어져 있는 틈을 탄 송지효는 개리마저 탈락시키고 유재석과 일대일 대결을 펼쳤다.
유재석은 송지효의 등에 물총을 가격해 얼떨결에 승리를 거머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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