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여배우 천이슬(24)이 '사랑과 전쟁2' 출연 후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천이슬은 5일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20대 특집편에서 예상치 못한 임신으로 급하게 결혼을 한 대학생을 연기했다.
천이슬은 엄마의 품에서 사랑만 받고 살아온 20대 초반의 새내기 대학생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천이슬은 독립영화 '영도다리', SBS플러스 '오마이갓 1', tvN '꽃미남 라면가게'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KBS 드라마스페셜 '동화처럼'에서 지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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