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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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6일 밤11시 ‘웰컴 투 돈월드’
사람들은 찾을 수 없는 답을 얻고자 점을 본다. 재미로, 또는 무엇인가 의지하고 싶어 점과 풍수지리에 관심을 보인다. 연예인들도 불투명한 자신의 미래를 미리 알아보고 싶어 점집을 기웃거린다.
6일 밤 11시 채널A ‘웰컴 투 돈월드’는 점과 풍수지리에 얽힌 연예인들의 신기한 경험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정보를 제공한다.
방송인 사유리는 “언제 남자친구 생기는지, 언제 결혼하는지 점집을 찾아가 물었는데 결혼하면 2년 뒤 이혼한다고 하더라. 또 끼가 있으니 무당이 되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종영 후 출연 프로그램이 없어 고민하던 차에 엄마가 말한 방향으로 이사를 간 뒤부터 일이 잘 풀리게 된 사연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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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