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유재석.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국제가수’싸이가 유재석, 노홍철, 하하와 함께 신곡‘젠틀맨’ 뮤직비디오에서 다시 뭉친다.
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남스타일’에 이은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유재석, 노홍철, 하하가 까메오로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강남스타일’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유재석과 노홍철은 국내 팬들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싸이는 5만 여명의 관객이 참석하는 콘서트 ‘해프닝’에서 신곡 ‘젠틀맨’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후배 가수 지드래곤과 이하이가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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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