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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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완지시티의 기성용(24)이 최근 소속팀의 3연패 부진에 대해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완지시티는 최근 웨스트브로미치, 아스널, 토트넘에 3연패를 당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5경기 성적이 1승 4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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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는 지난 9월에도 아스톤 빌라, 에버튼, 스토크시티에 3연패를 당한 바 있다. 하지만 스완지시티는 리그컵 우승을 일궈내는 등 부진을 벗어났다는 것.
스완지시티는 오는 6일(한국시각)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20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스완지시티는 현재 리그 9위를 기록중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