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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JYJ 도쿄돔 공연서 신곡 깜짝공개

입력 | 2013-04-01 10:54:17

박유천.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박유천이 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JYJ 일본 도쿄돔 공연에서 신곡을 깜짝 공개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이번 공연을 통해 자작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와 올해 각각 솔로 앨범을 발매한 멤버들과 달리 박유천은 드라마 활동으로 인해 솔로 앨범을 선보이지 못해 이번 돔 공연에서 팬들을 위한 곡을 깜짝 발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곡 제목은 ‘그녀와 봄을 걷는다’로 브릿팝 장르이며,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설레는 감정을 조심스레 표현하는 내용이다.

박유천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돔에서 만나게 됐다. 긴 기다림 동안 슬픔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웃으며 만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설레는 기대감으로 곡을 선물 하고 싶었다. 생동하는 봄을 맞는 설렘으로 가사와 멜로디를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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