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난마’는 1일부터 시청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촬영 장소도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1층 오픈스튜디오로 옮긴다. 외벽이 유리로 된 오픈스튜디오는 건물 밖에서 내부가 훤히 보인다. 채널A 관계자는 “오후 8시에 방영되는 MBC, SBS 메인뉴스와 맞대결이 불가피해졌다”며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시청률도 현재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채널A 종합뉴스’는 10분 앞당겨져 ‘쾌도난마’가 끝나는 오후 9시 40분부터 방영된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