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광고 로드중
‘기성용 심경 고백’
축구선수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한혜진(32)과의 열애에 대한 지나친 관심에 심경을 고백했다.
기성용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직 많은 기사와 관심이 참 어렵다”며 말문을 열었다.
광고 로드중
기성용은 “그분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중심이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모든 걸 다 떠나서 한 사람으로서 성실하고 지혜로웠기에 모든 상황들은 나에게 장애물이 되지 못했다”며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기성용 페이스북 갈무리
마지막으로 기성용은 “이렇게 저렇게 설명하지 않아도 앞으로 행복하게 잘 만난다면 여러분들도 좋아하실 거라 믿는다. 그분에게 상처주지 않길 바란다”며 지나친 관심에 대한 자제를 부탁했다.
기성용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은 “정말 애틋하다”, “기성용 같은 상남자가 저러는데 누가 안 반해”, “기성용 심경 고백에서 한혜진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기성용 심경 고백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고 로드중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