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27일 한화와 연습경기 선발
KIA 김진우가 27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연습경기에 선발등판해 1군 합류 가능성을 점검한다. 그동안 어깨통증에 시달렸던 김진우는 두 차례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선동열 감독은 “윤석민보다 김진우 1군 등판이 더 빠를 것 같다”고 전망했다.
미디어데이 두산 선수대표 김선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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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투수 진해수 부친상…내일 발인
KIA 투수 진해수가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부산 영도구 구민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6일 열린다. KIA 선수들은 24일 대구 삼성전을 마친 뒤 단체로 부산으로 이동,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진해수를 위로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