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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 걸스데이 ‘기대해’ 뮤비, 가슴 비치는 시스루…섹시 절정
그룹 ‘걸스데이’가 데뷔 2년8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 ‘기대’를 발표했다.
걸스데이의 히트곡 ‘반짝반짝’을 작곡한 남기상이 총 프로듀서를 맡았다. 걸스데이 멤버들의 자작곡을 포함해 신곡 6곡과 기존에 발표한 싱글·미니앨범 타이틀곡 6곡 등 총 14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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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소진(27)이 작사·작곡한 ‘걸스데이 월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아이 돈트 마인드’ 등도 눈길을 끈다.
매니지먼트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 콘셉트는 블랙과 레드의 조화”라면서 “절제된 섹시미를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걸스데이는 “드디어 정규앨범을 발표하다니 감동 그 자체”라면서 “정말 열심히 만든 만큼 이번 앨범으로 1등 한번 해보고 싶다”고 바랐다.
2010년 7월 싱글앨범 ‘갸우뚱’으로 데뷔한 걸스데이는 그간 미니앨범 2장, 디지털싱글 5장, 스페셜 싱글 2장, 작곡가 프로젝트앨범 참여 2장, 드라마 OST 4장 등 총 15장의 앨범을 발표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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