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조조 레이예스. 사진제공|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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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임준섭 패:레이예스 세:앤서니(광주)
계약 후 돌연 은퇴해버린 덕 슬래튼의 대체용병으로 갑자기 한국 땅을 밟은 SK 선발 조조 레이예스는 오키나와 캠프에서 2차례 선발로 등판해 7이닝 1실점하며 호평을 받았다. 한국무대 첫 공식경기 등판에서도 인상적인 결과를 냈다. KIA 막강 타선을 상대로 5이닝 3안타 2탈삼진 2실점. 4회 수비 실책으로 2점을 내주며 패전의 멍에를 썼지만 모두 비자책점이었다.
KIA 6 - 1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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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도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