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사진제공|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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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이형범 패:김상수(창원)
NC 김경문 감독은 외야수 김종호(29)를 놓고 2차례나 일반적인 예상을 깬 선택을 했다. 구단별 보호선수 20인을 제외한 선수 중 특별지명을 할 당시 유독 뛰어난 자원이 많은 삼성에서 다른 누구도 아닌 그를 빼온 것이 첫 번째이고, 외야에서 가장 송구능력이 좋아야 하는 우익수에 그를 고정 배치한 것이 2번째다.
NC 7 - 4 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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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경호 기자
김종호. 사진제공|NC 다이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