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유도회와 운정고등학교가 인성 함양 교육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7일 오전 파주 지역 첫 자립형 공립고인 운정고등학교(교장 우제정)는 파주시 유도회(회장 장용석)와 함께 학생들의 인성 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파주시 유도회는 운정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유도 강사를 파견해 인성함양, 품성교육, 심신단련, 승단심사 등의 교육 사업을 벌이게 된다.
사진제공|파주시 유도회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