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 中 광저우서 70개 불펜피칭 소화
어깨 재활 중인 SK 에이스 김광현(25)이 6일 중국 광저우 퓨처스(2군)팀 캠프에서 70개의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1일(20개)과 4일(41개)에 이어 3번째 불펜피칭. SK 구단 관계자는 “특별한 이상 없이 정상적으로 불펜피칭을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현재의 페이스대로 복귀 경로를 밟는다면, 시범경기 막바지에 등판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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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