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저가 모델인 ‘스타일’(1104만 원)을 새로 만들었다. 또 늘어나는 디젤 차량 수요에 맞춰 디젤 모델도 기존 3개에서 7개로 늘렸다. 디젤 모델의 연료소비효율은 자동변속기 기준 L당 16.5km다. ‘브론즈’ ‘그린 애플’ ‘소닉실버’ 등 새로운 색상도 추가됐다.
가격은 1.4L급 가솔린 모델이 1104만∼1550만 원, 1.6L급 가솔린 모델이 1480만∼1610만 원, 1.6L급 디젤 모델은 1384만∼182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