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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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13’(MWC 2013)에서 유아 교육용 로봇 ‘아띠’를 처음 공개했다.
‘아띠’는 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고 미국 유타 주립대학교 교육공학부와 협력해 콘텐츠를 개발 했다.
사용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동화책을 비추면 책에 있는 단어와 관련 멀티미디어 정보를 증강현실로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책에 있는‘Princess’(공주)라는 단어를 비추면 단어의 뜻과 소리, 그림 모양과 함께 멀티미디어 정보가 증강현실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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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