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출신 강예진이 '베이근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역대 최강 베이근녀'가 나타나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얼굴은 청순한데 몸매는 근육질인 여성을 일컫는 '베이근녀'라는 신조어에 딱 어울리는 여자 스포츠 선수가 등장한 것.
해당 사진 속 여성은 여성은 청순하고 귀여운 얼굴이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포토샵에 의해 탄생한 것인지 모르고 "우와, 진짜 역대 최강 베이근녀. 강예진은 이 선수와 비교하면 베이비"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해당 사진 속 여성은 덴마크 체조 선수 오페르스가드 (MIRIAM OFFERSGAARD)로 169cm 큰 키에 50kg 갸날픈 몸매의 소유자로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기량으로 덴마크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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