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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서효림 안방극장서 파격 베드신

입력 | 2013-02-14 11:11:36


드라마 상에서 조인성과 서효림이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회는 조인성 서효림의 베드신으로 시작됐다.


극 중 조인성은 삶에 대한 애착 없이 방황하며 겜블러로 살아가는 오수 역을, 서효림은 16살에 김사장이란 인물의 눈에 들어 그의 스폰으로 톱 배우가 된 소라 역을 맡고 있다.



첫 장면에서 이 둘은 베드신이 끝 난후 나란히 침대에 누워 애절하면서도 어딘가 냉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겨울, 바람이 분다’는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보고 사랑의 가치를 되새기는 작가 노희경의 야심작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