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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세그먼트 콤팩트 4도어 쿠페 ‘더 뉴 CLA 클래스(The new CLA-Class)’의 가격이 결정됐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최근 벤츠 CLA클래스가 기본 2만9900달러(약 3268만 원)부터 거래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 차량은 미국 현지에서 2013 아우디 A3(2만8165달러)와 어큐라 ILX(2만6795달러), 뷰익 베라노(2만3965달러) 등과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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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계적 수준의 공기역학계수와 레이더 기반의 브레이크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브레이크시스템은(COLLISION PREVENTION ASSIST) 시속 7km/h 이상 주행 시 장애물이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위험 신호를 보내고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에 발을 올리는 순간 정확히 필요한 만큼의 제동 압력을 작동시켜 충돌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CLA클래스 국내 출시는 아직까지 계획이 없다”며 “내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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