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야왕 김성령 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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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김성령, 수애의 과거 살인 눈치 채…“사라져!” 협박
‘야왕’ 김성령이 수애의 범행을 눈치챘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 7회에서 도경(김성령 분)은 다해(수애 분)의 과거 범행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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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도경은 “감히 입에도 올리기 싫은 그 일을 네가 저질렀다는 상상만 해도 치가 떨린다. 네 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기어 나오기 전에 우리 가족 앞에서 사라져라. 이 말 하려고 온 거다”고 경고했다.
다해가 “만약 그렇게 안 하면요”라고 반문했고, 도경은 “회사 법무팀에서 다 조사할 거다. 난 네가 하는 말 하나도 못 믿겠다. 사실 확인되면 우리 도훈(정윤호 분)이도 더는 너한테 속아주지 않겠지. 우리 도훈이한테서 떨어져라”고 협박했다.
한편 다해는 하류(권상우 분)를 양부의 살해 용의자로 몰아넣었다.
사진출처|‘월화드라마 야왕 김성령 수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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