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왼쪽)-김도현.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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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김도현 등 젊은피 내일부터 실전평가 돌입
SK의 스프링캠프에 ‘젊은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SK 선수단은 지난주까지 팀플레이 위주의 훈련을 마무리했다. 5일(한국시간)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뒤 6일부터는 자체 청백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전모드로 돌입한다. SK의 올 스프링캠프에선 특히 ‘젊은 피’들이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내야수 김성현(26)과 박승욱(21), 외야수 김도현(21)과 이명기(26)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그러나 라이브 배팅과 실전 경기는 또 다르다. 이들은 자체 청백전과 연습경기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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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선수들이 바로 경기를 해도 될 정도로 몸이 올라왔다. 이제 실전을 통해 선수들의 실력을 체크하겠다. 사실 세대교체는 갑자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진작 준비했어야 하는 부분이다. 이름값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다. 선수기용의 기준은 실력뿐이다”며 남은 스프링캠프 동안 치열한 경쟁체제를 예고했다.
전영희 기자 setupman@donga.com 트위터@setupman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