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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부르는 입춘대길

입력 | 2013-02-01 03:00:00


입춘(4일)을 앞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서예가 청암 최동석 선생(왼쪽)과 한복을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박물관 내 대문에 ‘입춘대길’ ‘건양다경’ 등의 글귀를 붙이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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