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시월드(31일 오후 11시)
김지선은 1000명이 넘는 결혼식 하객 때문에 결혼식장 일대 교통이 마비됐던 사연을 들려준다. 식이 끝난 후 기념사진도 개그맨 하객과 2번, 가수나 탤런트 하객과 3번을 찍었다.
이승신은 결혼식 날 이문세의 축가를 못 들은 게 억울하단다. 그의 결혼식은 남편인 가수 김종진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문세 조성모 이승철을 비롯한 유명 가수들이 줄지어 왔다. 그는 “결혼식을 자신의 콘서트로 착각한 남편이 마이크 한번 안 넘기고 혼자 노래를 불렀다”며 불만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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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 억 단위 초호화 결혼식의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