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타니 히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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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타니 히지리,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징역 7년형 선고
일본 배우 시노타니 히지리가 미성년자 강간 치상 혐의로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
일본 한 매체는 28일 미성년자 강간 치상 혐의로 기소된 시노타니 히지리가 최종 선고 공판에서 징역 7년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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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결국 피해 여학생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고, “술에 취해 저지른 잘못이다”고 관련 혐의를 인정했다. 이번 사건을 담당하던 도쿄지방법원은 시노타니 히지리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한편 시노타니 히지리는 지난 2007년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8년 연예계를 잠시 떠났다가 2010년 복귀했다. 이번 사건이 일어날 당시 그는 일본 대표 걸그룹 AKB48의 후지에 레이나와 영화 ‘네이키드보이즈, 쇼트 무비 Vol.1’을 촬영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시노타니 히지리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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