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를 들려주마(26일 밤 12시 10분)
태수가 동네 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지헌과 사귄 뒤부터 이런 얘기치 못한 일들이 벌어진다. 지헌은 일대에 소문 난 미녀. 동네 어딜 가나 사람들은 태수와 지헌을 주의 깊게 지켜본다. 이후 지헌과 헤어지지 않으면 자살하겠다는 남자의 협박부터 동네 중학생들의 집단공격까지 태수는 지헌과 사귄다는 이유만으로 매일 봉변을 당한다. 태수는 지헌과의 사랑을 포기할 것인가.
‘생활의 길잡이’에서는 유연지의 사연이 소개된다. 연지는 전단지 나눠 주기부터 헤어 모델까지 온갖 종류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200만 원을 모은다. 그녀가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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