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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리스타트’ 60호점 주인공은 전 경륜선수

입력 | 2013-01-23 07:00:00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사회연대은행와 함께 진행하는 저소득층 창업지원사업 ‘희망 리스타트’ 60호점이 17일 개업했다.

60호점의 주인공은 전 경륜선수(4기)인 이종래씨(45). 국민체육진흥공단 전성수 경륜운영단장과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 등이 개업식에 참석했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2009년부터 저소득층 가장의 자립을 돕기 위해 창업자금을 대출해주고 있다. 4년간 지원해온 금액이 14억5000만원으로 2012년 말까지 63명의 가장이 창업 지원을 받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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