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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휴지통]이참 관광公사장 “새 대통령부터 장기휴가를”

입력 | 2013-01-16 03:00:00


“대통령이 먼저 장기 휴가 갑시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1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주장해 화제가 됐다. 이 사장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장기 휴가를 가 달라고 건의할 예정”이라며 “대통령부터 솔선수범해 일주일 휴가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먼저 휴가를 떠나야 기업인들도 여행과 여가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는 의미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