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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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이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코믹과 멜로에 이어 신파까지 아우르는 염정아의 연기력과 캐릭터에 대한 집중력이 드라마 내 구심점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
극 초반 염정아는 몸 개그도 불사하며 허당기 넘치는 캐릭터로 코믹 연기를 보여주는가 하면, 박용우와의 로맨스로 애틋함까지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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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 사랑 나비부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