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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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길’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함을 자아내는 길들의 사진을 모아놓은 게시물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이 게시물은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길’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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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페인 말라가 인근의 엘 카미니토 델 레이라는 길을 찍은 영상에는 벽에 있는 철근을 밟고 이동하는 아찔한 장면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길은 아래의 강으로부터 높이 100m의 절벽에 폭 1m로 만들어졌고, 현재는 길이 심하게 파손된 데다가 유지보수가 없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곳엔 여전히 모험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길’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길, 한 번 가보고 싶은 모험심이 생기네요”, “정말 목숨 걸고 걸어야 하는 길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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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러가기 -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길, 스페인 ‘엘 카미니토 델 레이’]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