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에이피.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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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피(B.A.P)가 비스트를 제치고 K팝 아이돌의 단독콘서트 개최 최단기간 기록을 갈아치울 예정이다.
비에이피는 오는 2월 23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을 개최한다.
비에이피는 데뷔 394일 만에 단독 콘서트로 개최하며 비스트가 가지고 있는 종전 기록인 1년 3개월을 깨고 ‘기록 제조기’다운 면모를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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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들은 데뷔 9개월 만에 4천 명 유료 팬클럽 창단식과 2013년 1월 1일 그래미 선정 ‘2012년 최고의 순간’에 뽑혀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싸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전 기록은 비스트의 ‘Welcome to BEAST Airline’으로 데뷔 1년 3개월 만에 이루어 졌다.
지난 1년 동안 총 5장의 싱글과 미니 앨범을 발표하면서 레파토리를 구축해온 B.A.P(비에이피)인 만큼 이번 콘서트는 20곡 이상이 B.A.P(비에이피)의 곡만으로 채워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에이피는 콘서트를 통해 타이틀곡 이외에도 ‘빗소리’, ‘굿바이’, 댄싱 인 더 레인’, ‘파이트 포 프리덤’을 포함, 2월에 발표되는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수록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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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