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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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학교의 눈물’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3부작 스페셜 ‘학교의 눈물-일진과 빵셔틀’이 첫선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날 방송된 ‘학교의 눈물’ 1부에서는 아이들의 학교폭력 실태를 적나라하게 담아냈다.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으로 문을 연 이번 방송은 언론에서 보도된 것보다 훨씬 심각했던 현실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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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눈물’ 방송 직후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화가 나서 말이 안 나온다”, “어른들은 몰랐다. 이렇게 학교 폭력이 심각한 줄”, “정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학교의 눈물’은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