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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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집계에 따르면 ‘내 딸 서영이’는 전날 방송에서 전국 가구 기준 42.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 한번 자체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인 TNmS에서는 45%까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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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42회에서 40%를 돌파했지만, ‘내 딸 서영이’는 6일 34회에서 40%를 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서영이(이보영)가 아버지와 남동생의 존재를 숨기고 결혼한 비밀이 모두 드러나자 남편 우재(이상윤)에게 이혼을 통보하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