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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오윤아, 의자키스로 최강 케미 커플 등극 ‘깨소금’

입력 | 2013-01-12 16:16:18

하석진 오윤아 의자키스.


하석진 오윤아 의자키스

하석진 오윤아가 커플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석진 오윤아는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에서 치과 의사 안성기와 마취의 이영현 역을 맡아 병원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1월 12일, 13일 방송되는 22회, 23회에서 거침없는 애정 표현 퍼레이드를 펼쳐내며 달달 지수를 절정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하석진 오윤아는 완벽하게 어울리는 극강의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본격 커플 선언을 한 두 사람이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행복한 연인다운 달콤한 풍경을 연출했던 것. 껌딱지처럼 꼭 붙어 다양한 애정 표현에 나선 하석진 오윤아의 로맨틱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다.

무엇보다 오윤아가 의자에 앉아 있는 하석진 무릎 위에 올라 과감한 키스를 감행하는가 하면 하석진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오윤아에게 애틋한 이마 키스를 시도하는 등 지칠 줄 모르는 애정표현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끊임없이 확인했다. 그동안 자존심을 지키려 팽팽한 밀당전을 벌였던 것과 다르게 무방비 스킨십으로 가까워진 관계를 증명한 셈. 이와 관련, 결혼에는 부정적이었던 하석진과 오윤아가 어떠한 심리적 변화를 겪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하석진 오윤아가 의자 키스에 나선 장면은 지난 해 12월 19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무자식 상팔자'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하석진 오윤아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능수능란하게 촬영에 임했다. 오윤아가 하석진 무릎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두 사람이 촬영 틈틈이 유쾌한 장난을 주고받았던 것.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한껏 포즈를 잡고 인증샷까지 촬영하는 등 즐겁게 촬영을 이어갔다.

또 지난 해 12월 24일 서울 방배동 한 빌라에서 촬영된 하석진 오윤아의 달콤한 이마 뽀뽀 촬영에서는 찰떡 커플 호흡이 극에 달했다. 두 사람이 이제 이마 뽀뽀 정도는 대수롭게 않게 여기며 망설임 없이 촬영에 임했던 것. 스태프들은 시작한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NG없이 마무리된 촬영 스피드에 감탄, "너무 능숙한 것 아니냐"고 말하며 하석진과 오윤아를 놀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하석진 오윤아가 현실적인 커플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는 만큼 드라마 속에서 과감한 애정표현들이 많이 시도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활약이 극의 다양성을 살려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하석진 오윤아 의자키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석진 오윤아 정말 잘 어울려", "하석진 오윤아 좋다", "하석진 오윤아 보는 재미 쏠쏠", "하석진 오윤아 앞으로 더 기대할게요", "하석진 오윤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 22회는 1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삼화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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