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킴 카다시안, 120억 대저택 구입 ‘체육관-영화관-수영장 등 갖춰’
모델 킴 카다시안(32)과 래퍼 카니예 웨스트(35) 커플이 초호화 저택를 구입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는 최근 임신을 발표한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가 미국 캘리포니아 서부의 부촌 벨 에어에 1100만 달러(약 120억원) 상당의 초호화 저택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대저택 사진은 고급스러운 2층집에 넓은 마당, 수영장 등이 보인다.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저택 내부에는 체육관과 영화관, 헤어 & 메이크업 살롱, 볼링장, 농구코트, 실내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달 30일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여자친구 카다시안의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사진 출처ㅣTOPIC/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