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종석. 사진제공|KBS
광고 로드중
우유CF ‘밀크남’ 애칭·MC 자질 닮은꼴
“거칠지만 따뜻한 이미지” CF러브콜 쇄도
KBS 2TV ‘학교 2013’에 출연 중인 연기자 이종석(사진)이 ‘제2의 송중기’를 예고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이종석은 ‘학교 2013’에서 세상을 향한 따뜻한 반항아 역으로 매회 내면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2010년 SBS ‘시크릿 가든’으로 얼굴을 알렸다면, ‘학교 2013’으로는 위상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종석의 성장기가 송중기와 흡사해 관계자들 사이에서 ‘제2의 송중기’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해 한 우유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밀크남’의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이종석도 팬들 사이 애칭이 ‘밀크보이’다. 우유처럼 하얀 피부 덕분이지만 그 역시 한 우유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해왔다.
광고 로드중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