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A 보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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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1970~80년대 국내 주먹계를 평정했던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빈소에 병력을 배치하고 주변 순찰을 강화하는 등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현재 서울의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많은 수의 경찰들이 주변 동향을 파악하듯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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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故 김태촌 씨는 지난해 3월 심장마비로 병원으로 옮겨진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5일 0시 30분께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