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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엄현경이 KBS 2TV 드라마스페셜 ‘시리우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6일 첫 방송하는 ‘시리우스’는 하루 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로, 치열한 두뇌게임과 숨가쁜 추격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엄현경은 ‘시리우스’에서 여주인공 김안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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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은 지난해 호평을 받았던 ‘딸기 아이스크림’에 이어 두 번째로 ‘드라마 스페셜’과 인연을 맺게 됐다.
‘시리우스’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4주간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