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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씨 213회째 꿈나무장학금… 김대기 高大교수도 45회째 기탁

입력 | 2013-01-04 03:00:00


김윤철 서울관악문화원장이 3일 불우학생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20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보냈다. 김 원장은 1990년부터 지금까지 213회에 걸쳐 4억1130만 원을 기탁했다.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이날 장학금 100만 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김 교수는 45차례에 걸쳐 모두 4500만 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