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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지하에서 소금 퍼올리는 마을

입력 | 2013-01-02 03:00:00

극한직업(EBS 2일 오후 10시 45분)




내륙 국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한 시간가량 떨어진 ‘콕싸앗’ 마을. 이 마을은 질 좋은 소금이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내륙에 속한 이 지역은 옛날엔 바다였기 때문에 지하에는 당시 형성된 암염층이 있다. 지하수를 끌어올리면 자연스레 소금물이 올라온다. 이 물을 증발시켜 양질의 소금을 만드는 라오스 소금마을 사람들의 일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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