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란 편의성(Convenience), 기분 전환(Refresh), 경제 불황(Economic Recession), 아시아 열풍(Asian Wave), 기술 혁신(Technology), 창조적 융합(Innovative Convergence), 가치 중심(Value based), 친환경(Eco-Friendly) 등 8가지 최신 트렌드의 영어 첫 글자를 딴 것이다.
롯데백화점 측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편의성이 높은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불황 여파로 합리적 소비 패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친환경, 가치소비에 대한 관심과 함께 케이팝(K-pop·한국대중가요) 등에 힘입은 아시아 열풍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